한국콘텐츠진흥원은 Z세대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 ‘Gen Z 콘텐츠 이용 트렌드’ 연구보고서를 2024년 8월 28일 발간. 보고서는 중앙그룹과 협업하여 전국 15~69세 약 1,500명을 대상으로 '선호 콘텐츠 주제 / 선호 콘텐츠 장르 / 콘텐츠 이용 시 소통 방법 / 콘텐츠 이용 시간 / AI 콘텐츠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Z세대는 콘텐츠의 개연성보다 재미를 중시하는 것으로 확인. Z세대 응답자의 42%는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영상 콘텐츠 시청 시 맥락보다 흥미를 중요하게 느끼며, 45%는 예능이나 웹툰에서 웃기는 장면이 있으면 개연성이나 현실성이 떨어져도 상관없다고 응답. 그 외 조사 결과로는 현실적인 요소와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된 소재를 선호하고 시간 절약과 지루함을 넘기기 위해 빠른 감상으로 소비
[2024.08.29]
네이버웹툰은 29일 창작자와 플랫폼 상생 성과 등을 담은 2023년 '웹툰위드' 인포그래픽을 공개, 해외 연재작 중 한국 웹툰 비중이 47%로 네이버웹툰이 해외에서 정식 연재 중인 웹툰 가운데 절반가량이 한국 작품이라고 발표. 2023년 네이버웹툰을 통한 한국 웹툰 수출 건수는 2014년 대비 38배 증가. 눈에 띄는 현상 중 하나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반응이 더 나오는 작품으로 웹툰 '여신강림'의 경우 누적 조회 수 64억회(2024년 3월)를 기록한 가운데 76%가 해외에서 발생
[2024.08.20]
뉴토끼와 같이 웹툰·웹소설 등 K-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방심위의 접속 차단 건수는 2021년 3517건, 2022년 6423건, 2023년 7176건으로 매년 증가. 웹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에 따르면 국제 웹툰 불법 유통 웹사이트 중 한 곳인 ‘톱만화(Top Manhua)’의 지난달 방문 횟수는 8039만 회로 네이버웹툰의 공식 영문 웹사이트 ‘WEBTOON’의 방문 횟수인 3074만 회의 세 배에 달하는 수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웹툰 불법 유통 시장 규모는 7215억원으로 전체 웹툰 산업의 39.45%를 차지하는 규모
[2024.08.18]
지난 1년 사이 네이버웹툰의 한국 서비스 유료 이용자 수가 30만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 2024년 8월 18일 웹툰엔터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한국 내 월 유료 이용자(MPU) 수는 370만명으로, 전년 동기(400만명) 대비 7.3% 감소. 이용자 한 명의 월평균 결제액(ARPPU)은 2024년 2분기 7.5달러(약 1만280원)로, 전년 동기 8.3달러 대비 9.9% 감소했으며, 그 결과로 한국 내 유료 콘텐츠 매출은 2023년 2분기 1억53만2천 달러에서 1년 만에 8천393만9천 달러로, 16.5% 급감. 마지막으로 한국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2023년 2분기 2천480만 명에서 올해 2분기 2천320만명으로 줄어들며 7%가량 감소
문체부와 경찰청은 2018년부터 '온라인 저작권 침해 사이트 합동단속'을 실시해 총 211개 사이트 단속, 99명을 검거(12명 구속)하고 2023년에는 에는 영화ㆍ영상ㆍ웹툰 7개 사이트 운영자를 검거해 8개 사이트를 폐쇄.
[2024.08.16]
다음 웹툰, 카카오페이지 웹툰 등을 일본어로 제공하는 카카오픽코마가 일본 디지털만화 시장 1위를 유지하며 일본 시장을 장악. 모바일 데이터 분석 기업 data.ai가 최근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앱마켓 게임 포함 전체 카테고리 소비자지출 부문’과 ‘일본 앱마켓 도서 및 참고자료 부문 액티브 유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 2024년 8월 8일 올 2분기 실적 발표에서 픽코마의 상반기 누적 거래액이 500억엔을 경신하며 2분기 거래액은 엔화기준, 전년동기대비 3%, 전분기대비 6%씩 성장.
일본 내에서 전자만화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 추세를 이어가며 최근 일본에서 발표된 ‘전자 서적 비즈니스 2024(주식회사 임프레스)’에 따르면 일본의 전자 만화 시장은 2023년도에 전년 대비 448억엔 증가한 5647억엔을 기록, 매년 성장세.
[2024.08.09]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첫 번째 실적을 공개. 2024년 2분기 매출 4천400억원(3억2천100만달러, 평균환율 1370.66원 적용)을 기록. 일본에서는 라인망가가 성공적인 흥행작 발굴의 지속으로 2024년 2분기 월간 유료 사용자(MPU)와 Paying Ratio(유료 결제자 비율) 분기 최대치를 기록하며 IP 비즈니스에서도 긍정적 실적 달성. 2024년 5월과 6월 두달 연속 일본 앱 마켓(게임 포함)에서 단일 플랫폼 기준 매출 1위를 기록.
2024년 8월 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 만화·웹툰 산업 수출액은 매년 30% 이상씩 가파르게 증가. 2023년 상반기 수출액은 8985만 달러로 2022년 연간 수출액의 84% 이상을 달성.
[2024.08.07]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키다리스튜디오는 2022년 3분기부터 2023년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나, 웹툰 플랫폼의 해외 성장으로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8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 2023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2024년 상반기에만 굿즈 매출이 119억원을 기록하며, 2023년 연간 굿즈 매출인 76억원을 돌파.
[2024.08.31]
[2024.08.29]
[2024.08.20]
[2024.08.18]
[2024.08.16]
[2024.08.09]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