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의 해외 작품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며 2023년 말 기준 577개였던 일본어 현지 작품 수는 2021년 389개에서 2년 만에 48% 증가. 2023년 말 영어로 된 북미 현지 작품 수는 458개로 2년 전보다 48% 증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전체 창작자 수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100만명 씩 중가했으며, 2023년 말 창작자 수는 약 2440만명을 기록
[2024.07.26]
일본 스마트폰 이용 조사업체 ‘닐슨 모바일 넷뷰’에 따르면 2024년 4월 기준 픽코마의 이용자 수는 약 1253만명으로, 일본에서 모바일로 이용하는 디지털 만화 서비스 중 1위를 차지. 일본 인구가 1억 2000만명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전체 인구의 10분의 1이 픽코마를 이용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만화백서’에 따르면 일본의 만화 시장 규모는 2018년 22억6400만 달러에서 2027년 43억 7000만 달러로 확대돼 10년 만에 두 배 성장할 것으로 추정. 일본의 전자 만화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일본 만화 앱 시장 규모는 2018년 4억4800만 달러에서 2027년 28억 1900만 달러로 10년 새 다섯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
[2024.07.25]
2024년 1분기 네이버웹툰(웹툰엔터)의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1억6900만명으로 2022년 1분기(1억6960만명)와 큰 차이를 내지 못한 상황. 유료 사용자 수(MPU)도 2022년 1분기 760만명에서 2024년 1분기 780만명으로 소폭 증가를 기록. 웹툰엔터는 2023년 1880억원의 순손실을 낸 상태이며, 유료 사용자 수(MPU) 둔화가 지속되면 적자를 벗어나기가 쉽지않을 것으로 분석
[2024.07.21]
모바일 분석업체 데이터닷에이아이에 따르면 2024년 2분기와 상반기 기준 픽코마의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4천500만 건,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는 1천만명으로 으로 도서·참고자료 부문에서 1위를 차지
[2024.07.19]
가비지타임은 2019년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되며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2023년 단행본, 오디오웹툰, 이모티콘 등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로만 거둔 매출이 70억 원을 돌파. 2024년 초에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운영 4일 만에 역대 타임스퀘어 전체 팝업스토어 일 매출과 누적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1인 최고 결제 금액이 153만 원을 달성
[2024.07.18]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무리한 문어발식 자회사 인수와 재무 악화, 그룹 사법 리스크 등으로 2022년 영업손실 138억원에 순손실 6298원으로 증가. 2023년에는 영업이익을 발생시켰음에도 순손실은 1조2335원을 기록. 카카오엔터가 막대한 순손실을 입은 것은 대부분 인수한 자회사에서 나왔으며 미국 웹툰 플랫폼 타파스 엔터테인먼트(Tapas Entertainment, Inc.)에서 2023년 4598원 규모의 영업권 손실이 발생. 타파스는 카카오엔터가 2021년 6000억원에 완전 자회사로 인수했으나 지속적인 부진이 이어지면서 2023년까지 영업권의 97%가 손상 처리
[2024.07.16]
한국 만화 수출액이 2009년 421만달러(한화 약 58억원)에서 2023년 1억8638만달러(한화 약 2578억원)로 증가하며 연평균 증가율(CAGR)은 31.1% 달성
2024년 만화·웹툰 분야에 책정된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예산이 250억원에 불과하다는 것은 아쉬운 일. 문체부는 2027년까지 만화·웹툰 예산을 1000억원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발표
2023년 12월 일본 최대 웹코믹 플랫폼 메챠코믹을 통해 독점 공개된 웹툰 '상수리나무 아래'가 일본 연재연재 3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한 뒤, 6개월 만에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
[2024.07.12]
최근 IP 산업이 빠르게 확장하면서 관련 콘텐츠의 불법 유통이 큰 문제로 제기. 전 세계적으로 파악된 불법 콘텐츠 조회수는 1년에 약 2300조 회. 웹툰 불법 유통 시장 규모는 7000억 원 이상으로 대대적인 법제화 및 캠페인 시행 등 광범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시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콘텐츠 산업 동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방송(-15.9%), 영화(-22.6%) 등 K-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던 분야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지만 웹툰 시장은 무려 74.9% 상승하여 산업 규모는 2조원에 도달
수성웹툰은 2023년 투믹스 지분 41%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 투믹스는 2024년 1분기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22억원, 2분기 매출 152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30억원, 36억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290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 순이익 67억원을 기록. 투믹스는 계속 성장세로 일본 가입자 수는 2021년 1분기 28만4000명에서 올해 2분기 기준 173만명으로 증가하고 영미권 인기 웹툰 톱10의 경우 올해 1분기 페이지뷰 1억건을 돌파
2017년 설립한 웹툰 전문 스튜디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매출 248억 원 이상을 넘기며 ‘외모지상주의’로 K-웹툰 최초 누적 조회수 100억 회를 달성
[2024.07.11]
카카오픽코마는 '나 혼자만 레벨업'을 필두로 현재 일본 디지털 만화 앱 점유율을 50%로 견인. 2023년 만화 거래액 1000억엔 달성. 이는 만화 앱 외에 일본 앱 매출 부문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성과.
라인망가는 2013년 만화 단행본 디지털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3년 오리지널 웹툰 '입학용병'이 처음으로 연 거래액 10억엔을 넘어서며 라인망가의 단일 작품으로 역대 최대 기록 달성. 이후 월 수익 1억엔을 달성하는 작품들이 이어지며 2023년 5월과 6월 두 달간 일본 앱마켓 매출 1위, 월간 활성이용자수 1위를 기록.
[2024.07.08]
2024년 7월 7일 네이버웹툰의 본사이자 북미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미 SEC(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28억 달러(약 3조8710억원) 이상을 작가 인센티브로 지불했다고 밝히면서 상위권 웹툰 작가들의 경우 매년 1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파악. 상위 100위 작가들의 연평균 소득은 100만 달러(약 14억원)로 집계
2023년 네이버웹툰의 웹툰 전문 작가들은 연평균 4만8000달러(약 6636만원)의 수익을 창출 했으며, 한국어·일본어·영어 웹툰과 웹소설 플랫폼 네이버 시리즈를 통해 연간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 이상을 버는 창작자 수는 2021년 372명, 2022년 429명, 2023년 48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웹툰과 웹소설 등 네이버 플랫폼에 전 세계 5510만개의 콘텐츠가 등록됐으며, 2400만명의 아마추어 창작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 언어는 한국어가 57%, 영어가 28%, 일본어가 1%,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대만어 등이 14%
카카오엔터는 2023년 하반기에만 총 2억800만건의 글로벌 불법물을 삭제했으며, 리디가 2023년 한 해 동안 웹툰·웹소설 불법 유통 사이트의 모니터링을 통해 신고한 건수는 약 4000만건
[2024.07.03]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에 따르면 웹툰 코어 이용자층은 10~20대로 6대4 정도로 남성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 그중 유료 결제율이 높은 이용자층은 20대 남성 회사원
2023년 12월 네이버웹툰의 내부 데이터 기준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북미 지역 이용자 100명 중 75명은 Z세대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2024년 6월 28일 기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의 프랑스 매출 순위는 구글 플레이마켓, 앱스토어에서 각각 17위와 34위로 프랑스의 네이버웹툰 이용자는 70%
글로벌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데이터에이아이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초부터 5월 31일까지 프랑스에서 웹툰 플랫폼을 이용한 활성 이용자 가운데 네이버웹툰을 이용한 비중은 76%. 프랑스 웹툰 이용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네이버웹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
네이버웹툰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도 강세로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대만과 태국, 인도네시아 각각 10위, 8위, 18위를 기록. 2024년 초부터 5월 31일까지 네이버웹툰의 점유율은 75% 이상인 것으로 집계
[2024.07.02]
미국 나스닥 시장에 데뷔한 네이버웹툰의 모기업인 웹툰 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3거래일째인 현지 시각 1일 5% 넘게 급락하며 공모가를 간신히 유지
국민 10명 중 6명이 웹툰을 감상하는 시대.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대부터 50대까지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를 실시한 결과, 웹툰을 서적·영화 등의 문화 콘텐츠로 인식하는 비율은 44.8%, 스낵컬처·하위문화·B급 콘텐츠로 인식하는 비율 21.4%, 중간 정도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33.8%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웹툰을 서적과 동일하게, 연령대가 낮을수록 B급 스낵컬처로 인식하는 경향
웹툰 이용자들은 웹툰을 ‘짧게·수시로’ 감상하는 것으로 확인. 10명 중 9명은 한 번 웹툰을 보는 데 1시간 미만을 사용하며 10명 중 6명은 일주일에 두 번 이상~매일 웹툰을 감상, 이 중 3명은 거의 매일 웹툰을 감상.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대부터 50대까지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를 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한 결과 전체 웹툰 이용자 가운데 웹툰 플랫폼 접속 시, 평균 감상 시간이 ‘10분 이상~30분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이 48.5%로가장 높게 확인. △30분 이상~1시간 미만 24.4% △10분 미만 16.8% △1시간 이상~3시간 미만 9% △3시간 이상~5시간 미만 0.8% △5시간 이상이 0.5%를 차지했다. 1시간 미만 감상 비율이 89.7%인 것은 웹툰 이용자들이 웹툰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 연령대가 낮을수록 웹툰을 감상하는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웹툰을 감상하는 시간이 짧더라도 자주 보기 때문에 웹툰 감상에 할애하는 시간은 상당한 것으로 분석.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10분 이상~30분 미만, 거의 매일 웹툰을 감상하는 이용자의 경우 한 달에 최대 900분 가량 웹툰을 감상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20대부터 50대까지의 전국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웹툰 이용 행태조사(신뢰수준 80%·표본오차 ±2.03%p)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5.2%가 웹툰 감상을 위해 유료 결제를 해본 경험. 연령별로는 20대 67.5%, 30대 61.3%, 40대 50%, 50대 39.1% 순으로 확인. 성별로는 남성(67.1%)과 여성(67.9%)의 편차가 미미한 20대와는 다르게 30·40·50세대의 경우 30대는 남성이 65.9%, 여성55.8%이며 40대와 50대는 여성이 58.2%, 남성이 45%.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9.2%는 웹툰을 감상하기 위해 월평균 5000원 미만을 지출한다고 답했으며 5000원 이상~1만 원 미만이 25.6%, 1만 원 이상~3만 원 미만이 11.5%, 3만 원 이상~5만 원 미만이 1.7%, 5만 원 이상이 2%를 차지.
[2024.07.30]
[2024.07.26]
[2024.07.25]
[2024.07.21]
[2024.07.19]
[2024.07.18]
[2024.07.16]
[2024.07.12]
[2024.07.11]
[2024.07.08]
[2024.07.03]
[2024.07.02]